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영업자 최대 300만원 이자 돌려받아요

은행권이 고금리로 어려움에 처함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낸 이자를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연 4%가 넘는 금리로 은행에서 개인사업자 대출을 받은 차주입니다. 평균 85만원을 환급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에서 어떻게 환급을 받을 수 있는지, 얼마나 환급을 받을 수 있는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1. 참여 은행

• 국내 20개 모든 은행의 참여를 통해 2조원+ɑ 규모로 추진
• 지원액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취약계층과 취약계층 지원기관 등에 대한 지원비용으로 활용
• 참여 은행: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국민, 한국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케이, 카카오, 토스

 

 

2. 지원 프로그램

1) 공통 프로그램

•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를 대상으로 이자 환급을 시행, 이자환급 금액은 대출금 2억원 한도로 1년간 4% 초과 이자납부액의 90%를 지급, 차주당 300만원이 최대
• 은행별로 일부 지원기준을 자율적으로 조정 가능하고, 부동산임대업 대출 차주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 약 187만명의 개인사업자에게 1.6조원 수준의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인당 평균 지원액 85만원)

 

2) 자율 프로그램

• 이자 환급 후 남은 금액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을 지원

 

3) 지원 시기

• 24년 2월부터 이자환급 지원 개시, 3월까지 최대한 집행 예정
• 자율 프로그램은 24년 1분기에 계획 수립 후 집행 예정

 

 

 

 

 

 

이자 환급을 위한 조건으로 추가 대출이나 따로 신청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이자 환급 관련 보이스피싱에 당하는 일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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