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사전 예약 14일 조기 종료, 서두르세요~

확실히 전기차에 대한 관심, 전기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아 최초의 전기차 플랫폼 전용차 EV6의 사전예약이 조기 종료된다고 합니다. 원래는 이달 말일인 31일까지 사전 예약 진행하기로 했는데, 이미 사전 예약 대수를 초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14일까지만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깜빡하고 있었다면 지금 바로 기아 EV6 사전 예약하세요.

 

 

 

기아 EV6 사전 예약 종료

기아 EV6의 사전 예약대수가 3만 대를 넘었다고 합니다. 근데 기아의 올해 EV6 생산 목표는 13000대라고 하더라고요. 사전 예약을 해도 내년에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전기차 보조금도 올해 책정된 금액이 아닌 내년 것으로 받게 생겼어요. 사전 예약을 안하면 정말 언제 받을지 가늠도 못할 것 같아요. 기아 EV6에 관심이 있다면 사전 예약해두는 게 좋을 것 같죠?

 

 

EV6 현재 사전 예약 비율은 스탠다드 트림 9%, 롱 레인지 트림 66%, GT-line 20%, GT 5%라고 합니다. 확실히 주행거리에 이점이 있는 롱 레인지의 인기가 가장 높네요. 아이오닉 5, 테슬라 모델3도 롱 레인지의 인기가 가장 높다고 해요. 전기차 구매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나 주행 거리.

 

 

 

사전 예약자 대상으로 예약한 EV6의 트림, 컬러 등 세부 옵션을 선택하는 프리오더가 진행되고, 프리오더를 통해 우선적으로 EV6 계약이 진행됩니다. 프리오더가 끝난 후, 추가 계약 접수를 받는다고 하니까 구매 계획이 있다면, 확실히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게 유리할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빨리 받아야죠.

 

 

주말 하남에서 도로 주행 중인 현대 아이오닉 5와 기아 EV6를 모두 볼 수 있었는데, 현대 아이오닉 5는 뭔가 작은 차를 뻥튀기해놓은 것 같은 이상한 모양, 비율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져보였고요. 기아 EV6은 그냥 멋지더라고요. 확실히 기아가 디자인에 물이 오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주변에 충전 시설이 없어서 전기차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데, 전기차 사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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