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100만 원 신청하세요.

서울시가 코로나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해요.

예술인은 프리랜서의 비중이 높은 만큼 고용 불안정에 따른 피해도 많겠죠?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총 130억 원을 투입해서 예술인 13000명을 지원하는 서울시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100만 원씩 지급되고요.

 

 

 

  서울시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신청

서울시의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은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의 하나로 지원되는데, 정부의 손실보상 미처 미치지 못한 부분을 메우기 위한 피해 집중계층 지원 분야 정책 중의 하나입니다.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예술인 본인의 주민등록 소재지 자치구에서 접수(온라인 및 현장 접수 병행)를 받으며, 신청한 자금은 2월 말부터 지급됩니다. 지급액은 100만 원~!

 

1) 지원대상

• 1월 17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
• 1월 17일 기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서 유효자
• 가구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사람

 

2) 신청방법

• 대상 예술인 본인이 지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준비해서 주민등록상 주소지 자치구에 직접 신청
• 온라인 접수 (거주지 소재 담당자 이메일 송부, 1월 24일부터 2월 7일 밤 12시까지)
• 현장 접수 (거주지 소재 담당부서 방문, 1월 24일부터 2월 7일 오후 6시까지)

 

3) 제출서류

• 신청서 및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 본인 신분증 사본
• 본인 명의 통장 사본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발급 예술활동증명서
• 주민등록등본 (과거 주소 변동사항 등 전체 포함, 발급일자 14일 이내)
• 주민등록등본상 가구원 전체의 납부확인서 (2021년 12월)

 

 

 

서울시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100만 원이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지원 대상인 예술인들은 꼭 신청하세요.

주의할 점 하나,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예술인은 2022 서울시 특고, 프리랜서 긴급생계비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습니다.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 4무 안심금융 등 서울시의 정책들 체크하세요.

 

 

 

* 서울시 복지 정책

➡️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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