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청년특별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했습니다.
어려워지는 청년층 고용상황, 커지고 있는 교육비, 주거비 부담, 자산격차의 확대와 같은 현 상황이 반영된 청년특별대책. 이는 코로나 위기 극복, 격차 해소, 미래도약 지원이라는 3가지 추진 방향, 청년세대 격차 해소와 미래도약 지원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특별대책 추진 방향
1. 코로나 위기 극복
- 청년 일자리도약 장려금 신설
- 청년심리상담 바우처(20만 원 3개월) 신설
- 고졸 청년 패키지 지원
2. 청년세대 격차해소
- 국가장학금의 확대를 통해 중산층까지 반값등록금 지원
- 저소득 청년 대상 월세 특별 지원(20만 원 12개월)
- 3대 자산형성사업(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청년장기펀드) 신규 도입
- 중소기업 재직청년 지원(소득, 주거, 자산형성)
3. 미래도약 지원
- 청년창업 활성화 3대 패키지 지원
- 장병 사회복귀 지원
- 청년우대형청약통장 연장
청년특별대책 5대 분야
1. 일자리
- 대기업, 금융기관, 공기업 채용이 확대되도록 기업과의 민관 협업 모델 구축
- 청년들이 선호하고 기업수요가 많은 IT, AI 등으로 교육 및 직업훈련 시스템 정비
- IT, 블록체인, AI 등의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청년들의 기술창업을 활성화
- 중소기업의 청년채용 촉진을 위해 일자리도약장려금(년 최대 960만 원, 14만 명 대상) 신설
- 재직자내일채움공제, 산단 청년교통비 지원, 중소기업 전용 전세자금 대출, 소득세 5년간 90% 감면과 같은 중소기업 재직 청년을 위한 사업 연장
- 창업 3대 패키지를 마련하여 단계별 맞춤 지원
- 국민취업지원제도 확대
- 청년고용 세액공제(청년고용 1인당 500~1300만 원 공제) 확대
2. 주거
- 가구소득 중위 100%, 본인 소득 기준 중위 60% 이하 무주택 청년 대상 월세 특별 지원(월 20만 원 12개월 동안) 한시적 신설
- 청년 월세대출 소득기준을 상향하여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20만원 월세 무이자 대출 신설
- 청년주택 공급 확대
-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기간 연장 및 소득기준 완화
- 행복주택 제도개선
3. 복지
- 청년내일저축계좌 도입, 청년 희망적금 출시,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신설을 통해 자산형성 지원
-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건강바우처(월 20만 원 3개월) 신설
- 장병 사회복귀준비금, 문화누리 카드 발급
4. 교육
- 국가장학금 지원한도를 늘려서 중산층까지 반값등록금 실현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확대 및 취약계층 학생의 재학 중 대출 이자 면제 지원
- 직업계 고등학생 지원 강화로 취업기회 확대
5. 참여
- 정부와 청년의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해서 청년정책 기반 강화
모두가 힘든 요즘, 이런 대책을 통해 한시름 덜 수 있고, 웃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죠?
이런 대책들이 청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고, 이를 통해 청년들이 힘을 낼 수 있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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