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16 사전예약 ×

할인받고 구매하기

본문 바로가기

 

 

리뷰

나이키 모자 추천, 나이키 h86 야니스 freak

by Searching 2020. 11. 23.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나이키 볼캡, 나이키 모자가 있어서 추천해드릴까 해요.

바로 위 사진의 모자입니다. 나이키 h86 야니스 freak 캡. 딱 깔끔한 기본 나이키 볼캡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군데군데 재미있는 디자인 포인트가 숨어있습니다.

 

나이키 이마 부분 로고가 좀 다르죠? 스우시 위에 nike라고 적혀있지 않고, freak이라고 되어있어요. 모자의 이름인 나이키 h86 야니스 freak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모자는 NBA 시즌 MVP인 야니스 아데토쿤보 관련 제품입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별명이 바로 freak, 괴물. 그래서 이렇게 보통 나이키 h86과는 다른 로고가 자수되어 있는 거죠. freak 나이키 로고 은근히 귀엽고 매력 있지 않나요? 제가 이 모자를 사게 된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로고거든요 ㅎㅎ

 

뒤통수 부분에는 나이키에서 아데토쿤보를 위해 만들어준 로고가 달려있어요. 모자를 거꾸로 쓰는 일이 거의 없어서 저에게는 그냥 로고가 달려있구나 정도지만, 모자를 거꾸로 쓰는 일이 많다면 색다른 포인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 살만 어렸어도, 모자 거꾸로 썼을 텐데...'

다른 h86과 다른 점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모자 사이즈 조절 끈 부분. 저는 이부분도 맘에 들었습니다. 편하게 사이즈 조절 가능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나이키 h86 야니스 freak 모자를 추천하는 중요한 이유! 모자가 깊은 편입니다. 폴로 모자처럼 이마 부분이 흐물흐물한 모자를 쓰고 싶은데 깊이 때문에 포기하는 분들 많죠? 이런 디자인의 모자는 대부분 깊이가 얕거든요. 얕은 모자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 많죠. 대부분 모자를 쓴 것 같지 않고, 모자를 걸친 것 같은 느낌, 얹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이 싫을 거 같아요. 물론 소두라면 상관없는 이야기겠지만요.

'네, 맞아요. 저 머리 커요 ㅜㅜ'

나이키 h86 야니스 freak은 깊은 편이에요. 모자를 쓴 것 같은 느낌이라 맘도 편해지는 느낌?! ㅎㅎㅎ

 

그냥 나이키 h86은 좀 심심한 것 같다면, 야니스 freak 나이키 모자 추천해볼게요. 판매하는 매장도 많은 편이라 써보기도 편하고, 매장에서는 세일도 하고 있어서 가격도 착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