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주가 전망 키워드 : 팩토리 제로, GMC 허머 EV

제너럴 모터스 GM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생각보다 오르지 않는다, 괜찮은 거 같은데 여기는 왜 이러냐. GM 주가에 대해서는 이런 말들이 가장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GM에 대해 조금 살펴봤어요. 

근데 생각보다 괜찮을 것 같은데요?

 

 

 

GM 주가 전망 키워드

1) 팩토리 제로

먼저 봐야 할 키워드는 팩토리 제로.

GM은 현지시간 17일에 미국 디트로이트에 전기차 전용 생산 공장 팩토리 제로를 오픈했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를 생산하던 햄트랙 공장을 22억 달러를 들여 팩토리 제로로 재오픈한 거죠.

팩토리 제로에서는 이미 GMC 허머 EV 생산에 돌입했고, 선주문 구매자들에게는 올해 안에 인도가 진행됩니다.

전기차 전용 공장 팩토리 제로의 오픈은 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가 테슬라와 본격적으로 붙어보겠다는 의미죠. 기대감이 스멀스멀 올라오지 않으세요?

팩토리 제로에서는 2022년 실버라도 EV, 2023년 SUV 버전 허머 EV, 자율주행 전기차 크루즈 오리진의 생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2) GMC 허머 EV

픽업트럭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차종이 아닐까요? 매년 300만 대 이상의 픽업트럭이 팔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에 블로그에서 언급했던 리비안 기억나세요? 리비안에서 가장 먼저 내놓은 차가 바로 전기 픽업트럭 R1T이죠. 

GMC 허머 EV가 바로 전기 픽업트럭입니다. 게다가 허머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픽업트럭. 미국인들에게 GMC 허머 EV는 단순히 전기 픽업트럭 이상의 의미가 있을 수도 있어요.

게다가 GM에서는 GMC 허머 EV를 기반으로 하는 군용 전기차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에 리비안에 미국 최대의 자동차 업체라는 GM의 자존심이 많이 상한 상태죠. 팩토리 제로와 GMC 허머 EV라는 날개를 달고 GM이 비상할 수 있을까요?

제가 꼽아본 GM 주가 키워드는 팩토리 제로와 GMC 허머 EV. 과연 GM 주가는 어떻게 될까 함께 고민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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