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v 톡이나 할까 최강희 편 처음 봤어요. 말을 하지 않는 인터뷰, 토크쇼라니 매력있네요.

카카오 tv 톡이나 할까

오늘 처음으로 카카오 tv '톡이나 할까'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최강희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잠깐 커피 타임을 갖다가 찾아봤거든요. 김이나 작사가가 진행하는 인터뷰 형식의 토크쇼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살짝 충격을 받았습니다. 말을 하지 않고 인터뷰가 진행되더라고요. 

 

 

톡이나 할까

김이나 작가가 진행하는 톡이나 할까, 제목부터 노린 듯하죠? 김이나, 톡이나... 톡이나 할까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인터뷰 형식의 토크쇼인데 게스트와의 첫인사, 끝인사 정도를 제외하면 말을 하지 않고 진행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겠지만, 정말 그렇습니다.

어떻게 진행이 되냐고요? 제목에 나와있는 것처럼 톡, 카톡으로 인터뷰가 진행되거든요. 진행자 김이나와 게스트는 카톡으로 인터뷰를 이어가게 되는 거죠.

이번에 최강희 편으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카카오 tv 톡이나 할까 매력있네요.

 

 

톡이나 할까 최강희

예전에 시간이 되면 최강희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도 찾아보게 되었죠. 독특한 매력의 최강희는 여전한 것 같았습니다. 77년생으로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 그리고 4차원 매력까지. 휴대폰 없이 몇 년을 보냈다고 하고, 취미가 헌혈이었다고 하고. 톡이나 할까에서도 역시 최강희는 독특한 매력을 뿜뿜.

저는 톡이나 할까 최강희 편으로 입문하게 되었는데, 종종 찾아보게 될 것 같아요. 

 

가짜사나이2, 며느라기 등으로 핫한 카카오 TV, 카카오톡과 카카오 TV 앱에서 볼 수 있어요.

톡이나 할까를 비롯 카카오tv는 카카오톡에서 보면 되니까 시간날 때, 한 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