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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자동차

전용 플랫폼 기아 전기차, 기아 EV6 출시

by Searching 2021. 8. 3.

사전예약만 3만 대가 넘었다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 기아의 첫 번째 전기차, 기아 EV6가 출시했습니다.

빠르면 다음 주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를 시작한다고 하니까 이제 도로에서 EV6 종종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기아는 하반기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소진되기 전에 차량 인도를 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낸다고 합니다.

 

 

 

기아 EV6 출시

기아는 EV6 스탠다드, EV6 롱 레인지, EV6 GT-Line 모델을 이번에 출시하고, EV6의 고성능 버전인 EV6 GT 모델은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기아 EV6 모델 별 사전계약 비율은 롱 레인지 70%, GT-Line 24%, 스탠다드 4%, GT 2%입니다. 확실히 롱 레인지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아요.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중요하니까요.

(77.4 kWh 배터리가 장착된 기아 EV6 롱 레인지 모델은 최대 주행거리가 475km, 스탠다드 모델은 58.0 kWh 배터리 최대 주행거리 370km) 

 

 

기아 EV6는 원격진단 시스템을 탑재해서 배터리 관리를 해주고, 1년 동안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별도 예약 없이 원할 때 바로 정비를 받을 수 있는 EV6 퀵 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보증기간 종료 후에도 수리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보증 연장 상품도 준비했다고 합니다. 많이 팔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보이지 않나요? ^^

 

기아 EV6 가격표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시 3.5% 반영 기준 기아 EV6 가격은 EV6 스탠다드 에어 트림 4730만 원, EV6 스탠다드 어스 트림 5155만 원, EV6 롱 레인지 에어 트림 5120만 원, EV6 롱 레인지 어스 트림 5595만 원, EV6 GT-Line 5680만 원입니다. 

 

 

사전예약 및 계약을 하지 못했다고, 기아 EV6 포기하지는 마세요. 주변에 현대 아이오닉5 전시차, 취소차 출고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기아 EV6 전시차나 출고차를 노려보세요. 물론 그때까지 전기차 보조금이 꼭 남아있어야겠죠?

 

 

 

200만 원이 줄어버린 하반기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서울시가 하반기 전기차 보급 예산 1219억 원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 예산을 통해 7월 28일부터 전기차 11201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상반기 전기차 보급 예산은 1419억 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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