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개된 윤석열 후보의 공약, 매월 100만 원 부모급여 등

오늘 윤석열 후보는 여러 가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매월 100만 원 부모급여 등 눈에 띄는 공약이 있더라고요.

윤석열 후보는 1월 11일 오늘 할아버지 시간 공장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여러 가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공약인지 확인해보고 선거에 임하면 되겠죠?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공약

1) 코로나 상황 극복

• 포스트 코로나 대응위원회 구성
• 필수의료 국가책임제(공공정책 수가 신설) 도입 

2) 자영업자 구제

• 임대료 나눔제 : 임대료를 임대인, 임차인, 국가가 1/3으로 나누어 분담

3) 저출생 극복

• 아동, 가족, 인구 등 사회문제를 다룰 부처 신설
• 부모급여 도입 : 아이가 태어나면 1년간 매월 100만 원의 정액 급여 지급

4) 부동산 정책

• 세제 개선, 주택 건설 규제 완화를 통한 물량 공급
•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임대주택 공급
• 청년 원가 주택 30만 호와 역세권 첫 집 주택 20만 호 건설, 공급

5) 에너지 전환 

•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30년 계획 수립

 

 

윤석열 후보의 공약 중에 어떤 것을 눈여겨보고 있나요? 저는 공공정책 수가, 임대료 나눔제, 청년 원가 주택, 그리고 부모급여 도입이요. 이 중에서 확 와닿는 건 부모급여네요. 출생 후 12개월 동안 100만 원 지급, 요거 아이 키우는데 꽤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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