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3월 6일부터

질병관리청은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합니다. 이말은 곧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무료가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그동안 선택 접종으로 예방접종 비용을 아이들의 부모가 부담하거나 일부 지자체에서만 지원을 받았지만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면서 3월 6일부터 전국 어디에서든 무료 접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로타바이러스 증상 : 구토, 발열, 설사, 증상은 4~6일 정도 유지 

 • 로타 백신 접종대상 : 생후 2~6개월 영아

 • 로타 백신 종류 : 먹이는 방식의 두 종류 로타릭스, 로타텍

  - 로타릭스 : 생후 2, 4개월에 한 번씩 총 두 번 접종

  - 로타텍 : 생후 2, 4, 6개월에 한 번씩 총 세 번 접종

  - 모든 차수의 접종을 생후 8개월이 되기 전까지 완료해야 함

 • 동시 접종 : 타 백신과 동시 접종이 가능, 표준 접종일정이 비슷한 B형간염, 폐렴구균 등과 같은 날에 접종 가능

 • 예방 접종장소 :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가능 (2월 27일부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접종기관/접종가능백신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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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쉽게 퍼질 수 있기 때문에 로타바이러스 백신 예방접종은 꼭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로타 백신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편이고, 효과는 확실, 게다가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니까 예방접종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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