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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자동차

주문하기 메뉴를 통해 알아본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실구매가와 보조금

by Searching 2021. 2. 1.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드디어 공개된 테슬라 S 플레이드, 이전 테슬라와 내외관 모두 변화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스펙이 놀랄 정도로 달라졌죠. 달라졌다는 말로는 사실 부족하죠, 너무나 좋아졌거든요. 

지금 주문하기 메뉴도 열렸습니다. 그래서 주문하기를 통해 테슬라 S 플레이드 실구매가 알아봤습니다. 일단 1억은 기본으로 넘는 거 알죠? ^^

 

 

테슬라 모델 S 주문하기

 

테슬라 S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롱 레인지, 플레이드, 플레이드+, 저는 이 중에서 테슬라 S 플레이드를 골랐습니다. 테슬라 S 플레이드는 1억 오천만 원이 넘는 고가의 차입니다.

5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데, 화이트가 아닌 다른 컬러를 선택하면 추가 금액이 생깁니다. 최저 1,929,000원에서 최대 3,279,000원. 레드 컬러가 3,279,000원이 추가됩니다. 이제 레드 컬러 테슬라는 좀 다르게 보일 것 같아요 ㅎㅎ

19인치 기본 휠이 아닌 21인치 휠을 선택할 경우, 4,672,000원의 추가 금액이 발생합니다.

저는 기본 화이트 컬러에 19인치 기본 휠로 선택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기본 블랙을 제외하면 2,571,000원의 추가 금액이 붙습니다.

블랙 컬러 자동차 실내를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크림 컬러로 바꿔보았습니다.

 

 

테슬라가 자랑하는 오토파일럿은 기본, 하지만 풀 셀프-드라이빙 옵션은 선택입니다. 가격은 9,043,000원입니다. 풀 셀프-드라이빙 기능은 차를 받은 후, 업데이트 형식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일단 저는 주문에서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주문은 끝,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실구매가 알아볼까요? 내부 크림 컬러로 딱 하나 바꾸었는데, 예상 결제 가격이 162,561,000원이 나오네요.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실구매가는 1억 육천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조금이 나오면 달라지지 않냐고요? 올해부터 가격 구간별 전기차 보조금 차등 지급 제도가 시행되기 때문에 9천만 원이 넘는 테슬라 모델 S 보조금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오늘은 주문하기 메뉴를 통해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실구매가와 보조금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저야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는 차이지만요. 어서 테슬라 모델 Y, 그리고 현대 아이오닉 5의 가격도 어서 공개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두 가지 전기차가 가장 관심을 모으는 전기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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