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4구역, 연신내역, 쌍문역동측, 방학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국토교통부는 증산4구역, 연신내역, 쌍문역 동측, 방학역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했습니다. 9월 21일 도심복합사업을 도입하는 공공주택특별법이 시행되고 40일만에 예정지구 지정이 이루어지면서 해당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위주의 주택공급 사업과는 달리 공공이 참여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새로운 주택공급 모델입니다. 도심복합사업 대상지는 용도지역ㆍ용적률을 상향해주고, 기부채납 부담이 덜해집니다. 도심복합사업은 그간 진행되어오던 재개발보다 사업 속도로 획기적으로 빠르고, 원주민 분담금도 낮춰서 공익성도 확보하게 됩니다. 증산4구역, 연신내역, 쌍문역 동측, 방학역은 앞으로 주민 의견청취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