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10월, 11월 국내 외제차 판매 1위

10월, 11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외제차는 아우디 A6입니다.

이변이죠? 만년 3위 아우디가 1위를... 하지만 이번 1위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부동의 탑 2라고 할 수 있는 BMW, 벤츠가 반도체 수급난 직격탄을 맞았고, 이 기회를 맞아 아우디에서는 공격적인 할인 정책을 펼쳤거든요

 

 

 

잘 팔리는 아우디 A6

KAIDA(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11월 수입 승용차 판매를 보면 아우디 A6가 1225가 팔렸고, 벤츠 S클래스는 993대가 팔렸습니다.  그 뒤로는 BMW 5 시리즈 876대, 렉서스 ES 698대, 벤츠 GLE 621대, 포드 익스플로러 601대, BMW 3 시리즈 570대 순입니다. 지난 10월에도 벤츠, BMW를 제치고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하죠?

판매량을 쭉 끌어올린 아우디의 비결은? 앞서 말한 것처럼 BMW, 벤츠가 물량이 딸리고 있죠. 반도체 수급 때문입니다. 아우디는 쌓아뒀던 물량을 지금 대거 풀고 있습니다. 강력한 프로모션과 함께.

신차 구매 플랫폼 겟차를 이용해서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우디 A6 콰트로 스포츠 모델의 경우 출고가는 9090만원이지만, 6900만 원 대에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100만 원 이상 할인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는 건데... 이런 프로모션이라면 흔들리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

 

 

 

12월에도 아우디 A6의 판매 돌풍이 이어질수 있을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우디 좋아하거나 고급 외제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다면, 아우디 프로모션 확인해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기왕이면 프로모션 공격적일 때 구매하는 게 좋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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