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증권앱은 NH투자증권 나무

최근에 MTS 모바일거래시스템을 이용해서 주식 거래하는 분들이 많죠?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다면 증권앱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한국 소비자원에서는 가장 사용이 많은 6개 증권앱(미래에셋증권 m.Stock, 삼성증권 mPOP, NH투자증권 나무, KB증권 M-able, 키움증권 영웅문S,  한국투자증권)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어떤 앱의 만족도가 가장 높을까요? 가장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증권앱은 NH투자증권 나무였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재미있겠죠? ^^

 

 

 

증권앱 소비자 만족도 조사

이미지 출처 : 소비자24

종합만족도는 NH투자증권 나무(3.71점), 삼성증권 mPOP(3.66점), 키움증권 영웅문S(3.61점), 미래에셋증권 m.Stock(3.56점), KB증권 M-able(3.55점), 한국투자증권(3.47점) 순입니다.

종합만족도는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체험의 중요도(가중치)를 반영한 평균값 50%, 전반적 만족도, 기대 대비 만족도, 이상 대비 만족도를 산술 평균한 값을 50%로 반영하여 산출하는데, 6개 증권앱의 종합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평균 3.59점입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평균 이상의 만족도를 제공하는 증권앱은 나무, mPOP, 영웅문S가 되겠네요.

 

 

증권앱 이용 실태

증권앱 이용 계기는 지인의 추천(35.6%), 계좌 개설 프로모션 이벤트(24.2%), 사람들이 많이 쓰는 어플 검색(22.6%), 증권회사의 광고(20.2%) 순입니다.

주식 거래 이용 기간은 1년에서 3년 미만이 37.7%로 가장 높았고, 1년 미만은 36.1%로 다음, 3년에서 5년 미만은 19.9%, 5년에서 10년 미만 4.8% 순입니다.

현재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자금의 규모는 5백만 원 미만이 25.7%로 가장 많았고, 1~3천만 원 미만은 24.5%, 5백만 원~1천만 원 미만이 18.3%, 3~5천만 원 미만이 13.0%로 조사되었습니다.

 

 

 

증권앱을 사용하면서 네트워크 오류로 인한 로그인 불가, 매수 및 매도 시 오류 발생, 알던 것보다 높은 수수료 등이 오류와 피해를 겪은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증권앱을 이용해서 주식 투자를 하기로 맘 먹었다면 이번 조사 내용을 참고해서 사용할 증권앱 결정하면 피해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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