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배달앱을 통한 정부 외식쿠폰 사업이 재개됩니다~

정부의 외식 할인 지원 사업이 다시 재개됩니다.

오는 15일부터 정부 외식 할인 지원 사업이 재개된다고 합니다. 배달앱을 통한 외식쿠폰 지급 형태로 진행되니까, 외식 대신 배달앱을 통해 배달하거나 포장 주문해서 집에서 드세요. 정확하게는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외식쿠폰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

 

 

정부 외식 할인 지원 사업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는 외식 할인 지원을 15일 10시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을 감안해서 외식 할인 지원 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배달앱을 통한 외식쿠폰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추후 방역 여건이 개선되면 대면 방식의 외식 할인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 지원 방법

• 카드사에서 배달앱을 통한 외식 실적을 확인·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2만 원 이상 4회 배달앱을 통해 배달, 포장 주문을 하면 1만 원을 환급받게 됩니다.

 

2) 사용처

• 민간앱 :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페이코, 딜리어스, 카카오톡 주문하기
• 민간, 공공 혼합앱 : 위메프오, 먹깨비
• 공공앱 : 배달특급, 배달의 명수, 일단시켜, 띵동, 어디go, 배달모아, 배달올거제, 불러봄내, 배슐랭, 배슐랭 세종, 대구로

 

3) 주의할 점

• 카드사별 1일 2회까지 실적이 인정됩니다.
• 배달앱의 간편결제는 응모 카드와 연계되어야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기존 참여자의 사용 실적은 연계 적용됩니다.
• 배달앱을 통해 주문, 결제하는 포장과 배달만 실적 인정됩니다(배달앱 주문 후 배달원 대면 결제는 실적 미인정).

 

 

사용할 카드의 카드사에 먼저 신청하고, 신청한 후에 배달앱에서 주문 결제까지 해야 정부 외식쿠폰 받을 수 있어요. 요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