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4월부터는 초기 가입자도 8690원에서 14900원으로 오릅니다...

이제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이 모든 가입자 대상으로 적용됩니다.

4월부터는 유튜브 프리미엄 초기 서비스 당시부터 이용했던 가입자들에게도 가격 인상이 적용됩니다. 초기 서비스 당시 가입자들은 월 8690원에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가격 인상은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죠? 갑자기 14900원을 결제해야 하니까요.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최근 유튜브 프리미엄 초기 가입자들에게도 가격 인상 안내문이 이메일로 전송되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받았고요.

149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니 가격 인상에 동의하라는 안내문입니다. 동의를 하지 않으면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이 종료된다고 하네요.

 

유튜브 프리미엄 혜택 정리

유튜브 프리미엄 혜택 정리, 이런 혜택 때문에 구독 취소가 어려워요...

 

 

그래서 확인해 봤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과 결제에 대한 내용은 유튜브 설정의 구매 항목 및 멤버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다음 결제부터는 14900원으로 결제가 되니까, 가격 변경에 동의하라는 안내가 되어 있네요.

 

 

8690원에서 갑자기 14900원이라니... 가격 인상에 쉽게 동의할 수 없더라고요.

8690원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고 있었다면, 지금 유튜브 설정 구매항목 및 멤버십에서 가격 인상 내용과 가격 인상 동의 안내 확인해 보세요.

 

 

 

 

유튜브 프리미엄은 원래 유튜브 레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했었죠. 그때부터 가입한 사람들은 월 7900원, 부가세를 포함해서 월 8690원을 내고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14900원으로 가격 인상이라니... 올라도 너무 오른 느낌이긴 하네요. 

유튜브 프리미엄은 타 OTT와는 다른 느낌이라 구독을 취소하기 쉽지 않아서, 이번 가격 인상이 좀 더 아쉬운 느낌입니다. 가격이 오른 만큼 더 좋은 서비스와 품질을 기대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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