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노청담이 화제가 되는 이유? 아이유, 송중기, 라파엘 모네오...

최근에 에테르노청담이 계속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한강변에 있는 청담 고급 빌라라고는 해도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모을 줄이야? 비싼 분양가 때문? 아니면 세계적인 건축가의 설계 때문? 아무래도 송중기, 아이유가 분양받았다는 소식 때문이겠죠?

 

 

에테르노청담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에테르노청담은 청담 한강변에 입지한 고급 빌라입니다. 고급이라는 말은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청담동, 그리고 한강변, 설명이 필요없지 않겠어요?

단층 74평형에서 복층 142평형, 총 29세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에테르노청담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라파엘 모네오가 디자인을 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라파엘 모네오는 국립로마미술관, 미국 로스앤젤레스 천사들의 모후 대성당과 같은 대표작을 가지고 있는 건축가로 건축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1996년에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아이유가 주거목적으로 에테르노청담을 분양받았다고 하죠. 130억 원에 분양받았다고 하는데,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 구입은 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액 현금 납부가 예상된다고 해서 더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분양가를 고려할 때, 6~16층 단층형으로 분양을 받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최상층 팬트하우스는 분양가가 300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빈센조의 송중기 역시 분양을 받았다고 하는데, 자세한 분양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에테르노청담은 어떨지 보고 싶네요. 외관 디자인도 멋진 거 같고, 인테리어는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멋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