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usb c타입 탑재, 드디어 라이트닝 케이블과 작별~

이제 아이폰15 시리즈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상으로는 9월 12일이라고 하더라고요.

발표가 얼마 남지않은 만큼 아이폰15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유출되고 있는데, 이중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것은 역시나 usb c타입의 탑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이폰15 usb c타입에 대한 유출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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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usb c타입 탑재

 

애플이 드디어 고집하던 라이트닝 케이블과 포트를 버리고 아이폰15에 usb c타입을 탑재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결정은 울며 겨자먹기라고 할 수 있죠.

유럽연합에서 전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충전이나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는 포트 및 케이블을 USB C타입을 표준으로 지정했거든요. 2024년까지 스마트폰, 태블릿 및 헤드폰에는 USB C타입을 탑재해야 하고, 노트북은 2026년 봄부터 USB C타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1) 아이폰15 USB C타입 포트

위 사진이 유출된 아이폰15 USB C타입 포트라고 합니다.

사실 기존 아이폰의 라이트닝 충전 방식이 불편했던 것은 사실이죠. 애플 제품을 제외하면 라이트닝을 사용하는 제품이 없었으니까요. 만약 아이폰에 에어팟이 아닌 다른 무선 이어폰을 사용한다면, 충전 케이블도 2개를 챙겨야 하는 일이 발생하죠.

하지만 이제 드디어 아이폰도 USB C타입으로 충전할 수 있게 되네요. 

 

 

 

2) 아이폰15 USB C타입 케이블

아이폰15 USB C타입 케이블도 유출되었습니다.

일단 제공되는 케이블의 길이가 기존 1m에서 1.5m로 길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 1m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던 것 같은데, 왜 길이를 늘렸을까요?

그리고 아이폰 컬러에 맞는 USB C타입 케이블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원래 아이폰 충전 케이블은 흰색으로 통일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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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시리즈는 유출된 정보, 루머말고 또 어떤 숨겨진 그 무엇으로 소비자들을 놀라게 만들까요? 딱히 애플 팬은 아니지만, 확실히 애플은 기대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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