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Still LIfe)로 컴백한 빅뱅

빅뱅이 봄 여름 가을 겨울(Still LIfe)이라는 싱글로 컴백을 했습니다.

그동안 빅뱅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죠? 5명이었던 빅뱅이 4명이 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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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모습은 M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유부남이 된 태양, 보컬 여전하네요. 역시 빅뱅의 메인 보컬.

 

개인적으로 대성이 가장 달라진 것 같았어요. 너무 멋있어지지 않았나요? ^^

생각보다 이런 머리 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려서 깜놀 😲

 

이상한 토끼 탈을 쓰고 나와서 역시 탑은 다르네 생각했는데, 토끼 탈을 벗으니... 와, 진짜 잘 생겼네요.

YG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탑은 가수 활동보다는 연기 활동으로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말해 뭐해요. 지디는 GD죠, 뭐.

멋지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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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간단하게 빅뱅의 컴백곡 봄 여름 가을 겨울(Still LIfe)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예상대로 잔잔한 곡으로 나왔네요. 락 장르로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락 느낌이 폴폴 풍기는 곡이었고요. 그런데 왜 이렇게 쓸쓸하죠? 노래도 뮤직비디오도. 마치 빅뱅의 마지막을 그리는 것처럼...

제 생각이 틀리길 바라고 있어요. 신나는 노래, 멋진 노래가 가득한 정규 앨범도 발표하고 활동도 멋지게 마무리했으면 해요.

이번이 빅뱅이 마지막이 아니길 진정으로 바라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