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ott, 디즈니플러스가 11월부터 한국에서 서비스를 합니다. LG 유플러스 제휴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디즈니의 ott, 디즈니플러스가 11월부터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드디어 진정한 넷플릭스의 대항마를 한국에서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1월부터 디스니플러스가 한국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디즈니플러스에는 디즈니뿐 아니라 픽사,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볼거리가 아주 많아요.

 

 

11월 디즈니플러스 한국 서비스 시작

디즈니의 CEO 밥 차펙이 공식적으로 11월 중순에 8개 국가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8개 국가 중에 우리나라가 포함되어 있고요.

국내 ott는 넷플릭스가 4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웨이브 21%, 티빙 14%로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디즈니플러스의 가세는 국내 ott 시장의 경쟁에 확 불을 붙일 것 같네요. 디즈니플러스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가 어마어마하잖아요.

LG 유플러스에서 가장 먼저 디즈니플러스와 제휴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2분기 실적발표에서 유플러스는 디즈니플러스와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거든요.

유플러스는 이미 넷플릭스와 제휴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스포티파이와 제휴를 진행하기도 했죠. 확실히 유플러스가 해외 ott 서비스를 들여오는데 적극적인 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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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서 서비스되면 좋겠네요. 보고 싶은 마블 드라마가 정말 많거든요.

근데 OTT 몇 개 이용하고 있나요? 저는 세어보니까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네이버멤버십으로 티빙까지 3개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