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빅스우시 후리스 자켓이 다시 돌아옵니다

나이키 빅스우시 자켓이 다시 돌아옵니다.

지난 겨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 자켓, 나이키 빅스우시 자켓이 다시 발매됩니다. 이 자켓은 재질 때문에 나이키 빅스우시 후리스라고 부르기도 하죠. 사진을 보면 어떤 자켓인지 금방 알 수 있을 거예요.

 

 

 

나이키 빅스우시 후리스 자켓

사실 이런 재질의 옷은 플리스라고 부르는 것이 맞죠. 하지만 후리스로 부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이게 다 유니클로 때문이랄까요? 유니클로에서 플리스를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하면서 일본 발음인 후리스로 판매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유니클로를 제외한 브랜드들에서는 플리스라고 부르고 있지만,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플리스와 후리스를 섞어서 쓰고 있죠.

 

플리스, 후리스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우터인 나이키 빅스우시 후리스 자켓이 다음주에 다시 발매된다는게 중요하죠. 

작년에도 인기 컬러의 경우, 발매하자마자 인기 사이즈는 바로 품절이 되었거든요. 정확한 발매일이 나오기 전까지는 매일 아침 나이키 들락날락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발매 예상되는 컬러는 검흰, 검빨, 검파, 주황, 그리고 핑크.

이 나이키 빅스우시 자켓의 매력 포인트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커다란 나이키 스우시 로고입니다. 어떻게 보면 촌스러울 수도 있고, 걸어 다니는 나이키 광고판 같아 보일 수도 있는데 실제로 보면 또 괜찮아요. 묘한 매력이 있는 아우터.

매력 포인트 하나 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 자켓은 리버서블이거든요. 빅스우시가 강조된 쪽으로 입으면 플리스, 뒤집어 입으면 바람막이로 변신 ^^

 

 

 

저는 작년에 구매하지 못한 게 아쉬워서 하나 구매해보려고요. 편하게 입기에도 좋을 것 같고요.

만약 구매한다면 어떤 컬러를 선택하시겠어요? 저는 검흰, 검빨을 노리고 있어요.

 

 

나이키닷컴 1일부터 7일까지, 나이키 멤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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