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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구글 어시스턴트가 해리포터 주문을 알아듣는다고? 오케이 구글, 루모스, 녹스, 실렌시오~

by Searching 2021. 2. 17.

구글 어시스턴트의 숨겨진? 재미있는? 기능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불러내고(오케이 구글 또는 헤이 구글), 해리포터 주문을 외우면 해당 주문에 맞게 스마트폰이 동작합니다. 일단 제가 확인한 해리포터 주문은 루모스, 녹스, 실렌시오, 이렇게 3개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면 어서 해리포터 주문을 외워보세요~

 

 

오케이 구글 루모스

해리포터 주문을 외우기 전에 구글 어시스턴트부터 불러와야죠? 오케이 구글~ 구글 어시스턴트가 활성화되면 루모스라고 말해보세요. 그러면 스마트폰 플래시가 켜집니다. 참고로 해리포터에서 루모스는 지팡이 끝에서 불빛이 나오게 하는 마법 주문입니다.

 

 

오케이 구글 녹스

루모스가 불을 켜는 주문이라면, 녹스는 지팡이의 불을 끄는 주문입니다. 이제 구글 어시스턴트에 녹스라고 말해보세요.

켜져 있던 스마트폰 플래시가 꺼지는 걸 확인할 수 있죠?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어젯밤에 괜히 방 불을 끄고, 해리포터 주문을 열심히 외워봤답니다.

 

 

헤이 구글 실렌시오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해리포터 주문은 침묵의 주문 실렌시오입니다. 실렌시오라고 말하면 스마트폰을 무음 모드로 설정해줍니다.

일단 제가 알아낸 구글 어시스턴트가 알아듣는 해리포터 주문은 루모스, 녹스, 실렌시오 3가지. 다른 주문이 있다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오늘은 재미있는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에 대해 소개해봤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도 잘 사용하면, 기능도 많고, 은근히 유용하더라고요. 구글 어시스턴트 불러서 여러 가지로 활용해보세요. 

"오케이 구글~ 헤이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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